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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s

Meditation

2024-11-07

report

Meditations - Marcus Aurelius


1권

“어느 한 편을 들지 않고 모두를 응원하는 사람.”

“마음 그대로 말하고 생각 그대로 행동하여 신뢰를 주는 사람.”

“찾아오는 행운을 지체없이 사용하며, 행운이 사라질 때에도 아쉬워하지 않는 사람.”


2권

“오늘도 나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해악을 끼칠 수 없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겠다는 부끄러운 선택에 이끌려가지 않을 수 있다.”

“몇 가지만 이겨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외부의 일들에 휘둘릴 시간에 네게 유익한 배움을 찾도록 하라. 하지만 주의하라. 자신의 생각대로만 살다 지치는 삶도 어리석다.”

“네가 삼만 년을 살더라도 너는 지금의 삶 외에 다른 어떠한 삶도 소유할 수 없다. 소유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빼앗길 수 있겠는가.”


3권

“어느 순간 ‘무슨 생각을 하느냐’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그 즉시 정직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자들의 칭찬과 비난은 무가치하다.”

“자신의 신념에 헌신하는 사람은 호소하거나 울지 않을 것이고, 고립되려 하거나 인정을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그 어떠한 운명도 피하거나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걱정이 있다면 모든 헛된 희망은 내던저 버리고서 온 힘을 다해 그 목표를 달성하여 스스로를 구원하라.”


4권

“찬사는 아름다움의 일부가 아니며, 비난이 아름다움을 해칠 수도 없다.”

“쉬운 일 대신 옳은 일에 만족하라.”

“변화하는 자는 선하고, 변화의 결과물로 남는 자는 악하다.”


5권

“너는 행하기 위해 태어났다. 누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네 자신을 사랑한다면 너의 본성과 그 본성의 의지도 사랑할 것이다.”

“능력이 둔하다고 해도 핑계로 삼지 않고 도리어 극복하고자 했다면, 너는 오래 전에 괴로움을 떨쳐 버렸을 것이다. 그런데도 너는 불평하거나 허세를 부리며 불안한 마음을 합리화한다.”

“기도는 아예 하지 않거나 솔직히 하라.”


6권

“최고의 복수란 상대가 저지른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악인과 싸울 힘을 아껴 또 다른 미덕을 행하는 데에 사용하라.”

“너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보아온 것들을 이전과는 달리 바라보라. 비결은 여기에 있다.”

“너의 가치는 너가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느냐에 달려있다.”

“너는 그 일을 하기에 충분한가? 충분하다면, 노력하라. 충분하지 않다면, 타인에게 양보하라. 충분하지 않지만 반드시 해내야 한다면, 타인과 기꺼이 협력하라.”

“너는 왜 세상에 분노하는가? 마치 세상이 네 분노를 알아줄 것처럼.”

“스스로의 악행은 멈출 수 있으면서도 멈추지 않으면서, 타인의 악행은 멈출 수 없는데도 멈추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8권

“타인의 충고에 자신을 변화하는 일은 자유의 포기가 아니다. 변화를 선택한 주체는 바로 너 자신이기 때문이다.”

“너를 짓누르는 것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다. 언제나 현재이다.”

“타인을 해치지 않는 것과 같이 스스로를 해치지 말라.”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자는 어리석고, 믿으면서도 듣지 않는 자는 불운하다.”

“가시 덤불이 있느냐. 돌아서 가라. 할 일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이 왜 세상에 있는지 묻지 말라. 비웃음만 사게 될 것이다.”


9권

“타인의 잘못은 그 자리에 그대로 두어라.”

“네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계속해서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며 찢기고 더럽혀지는 것은, 맹수들과 싸우다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내일도 모레도 싸우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사람과 같다.”

“너는 그 자리에 적응하거나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한다. 다른 선택지는 없다.”

“인간은 운명이라는 수레에 묶여 끌려다니는 개와 같다. 오직 현명한 자만이 제 발로 서서 이끌려간다.”

“사물은 해를 입으면 망가질 뿐이다. 반면에 이성을 지닌 인간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 더 나은 모습에 다다를 힘을 지니고 있다.”


11권

“나약함이란 타인의 악행에 굴복하여 자신도 악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네가 피하려는 게 있다면, 그것이 너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네가 그것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라.”

“너를 괴롭히는 타인보다도 그 괴로움으로 비롯되는 너의 선택을 더욱 조심하라.”


12권

“자만에서 벗어났다는 믿음만큼 심각한 자만은 없다.”